안녕하세요. 문화혁명입니다. 


추석연휴 잘 보냈습니까!


저는 새학기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9월 말을 향해서 날짜가 흘러가네요.


새로운 프로젝트와 함께 게임 플레이 타임도 확 줄어들어버렸습니다.


추석에도 게임은 제대로 못했지만...


마지막 연휴를 즐기면서 60레벨을 향해서 달렸습니다.


밀려있는 스샷들 몇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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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도 열중하고 취미생활도 열심히...!


자, 그럼


2016년 09월 23일 문화혁명's Diary 


시작합니다. 





<에피소드1>


추석 이벤트 송편까기!




▲ 추석 이벤트에서는 정말 깨가 넘쳐났습니다. 다들 그렇죠...?!


꿀이랑 콩은 비율이 비슷한데...깨만 넘처납니다.




▲ 오색 송편은 모아서 까야 제맛!


결과 스샷이 없지만...나온게 딱히 없어서 그런거임...마력의 도구랑 기억파편 몇개 정도 얻었습니다...


때묻은 시리즈는 다 바스라져버렸다구요.




▲ 이제는 PC방 보상으로 주는 로렌가의 주화도 모아졌네요.


예전에는 단순히 접속 보상이었는데, 그 덕분에 각종 악세 가격이 시세가 확 떨어졌었는데...




▲ 다행히 뾰족이 하나라도 얻네요~



<에피소드2>


60레벨을 향하여




▲ 어느새 59를 달성한지도 2개월 가까이 지난 상태...


만렙을 찍어서 뭐하나...레벨업은 딱히 신경쓰지 않고 게임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은화를 벌겠다고 조금씩 조금씩 파밍을 하다보니 어느새 75%가까이 되어 있었습니다.


조금씩 은화를 벌어서 더 좋은 악세사리로 바꾼다고 생각하니 사냥이 되더라구요.




▲ 59부터에는 대부분 필라쿠에서 보낸것 같네여


그래도 한군대서 사냥하기 싫어서 사냥터는 다방면으로 옮겨다니곤 했습니다.


특히 새로 개선된 사냥터 나가, 티티움, 가하즈에서도 고급 한방 아이템(세랍 목걸이)가 드랍되면서 말이죠.


솔직히 단순하게 소산처럼 폐지 주어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는 것 보다는 한방 아이템을 먹는 쾌감이란게 정말 좋더라구요.




▲ 맨날 멋있게 사냥하는 것 같지만, 죽음의 고통을 견디면서 스릴을 즐기고 있답니다.


60까지 달려오면서 느꼈던 사냥터들은 이렇습니다.


글을 쓰는 현재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1. 초승달 신전 -경험치, 스킬포인트, 고어, 다량잡템, 초승달 반지(한방) / 자리경쟁 치열, 접근성 매우 나쁨 = 4.5/5.0

2. 나가 신전 - 파티사냥, 스킬포인트, 고어, 적은잡템, 세랍 목걸이(한방) / 파티사냥 위주, 접근성 매우 좋음 = 4.0/5.0

3. 티티움 계곡 - 경험치, 스킬포인트, 고어, 평균잡템, 세랍 목걸이(한방) / 자리경쟁 없음, 접근성 매우매우나쁨 = 3.5/5.0

4. 필라쿠 감옥 - 경험치, 스킬포인트, 고어, 평균잡템, 시킬목걸이(한방) / 자리경쟁 없음, 접근성 헬 = 4.0/5.0

5. 바실리스크 소굴 - 고어, 다량잡템, 바실리스크 허리띠(한방) / 자리경쟁 치열, 접근성 매우 좋음 = 4.0/5.0

6. 하스라 고대 유적 - 금서, 다량잡템, 고대병기핵(용돈) / 자리경쟁 보통, 접근성 매우 좋음, 안정적 수익 = 3.5/5.0

7. 소산 주둔지 - 경험치, 스킬포인트, 금서, 초다량잡템, 그루닐(용돈) / 자리경쟁 헬, 접근성 매우 좋음, 안정적 수익 = 4.0/5.0 



▲ 필라쿠에서 사냥하다가도 어느새 티티움에서도 사냥했었네요.



▲ 필라쿠에서 사냥하다가도 어느새 티티움에서도 사냥했었네요.


60까지 약 25% 남았을때 제가 각성했는지... 잠도 안자고 사냥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답니다.



<에피소드2>


누베르 사냥



▲ 심심할땐 누베도 잡아주고요...



▲ 사람도 너무 많아서 빡세게 딜 안넣으면 룻도 못한다.



▲ 첫 룻에서는 기운도 없고...



▲ 그나마 기운이라도...상자 먹어본지가 언제일까...




<에피소드3>


코끼리 친구들




▲ 너무 사냥만 하다가 재미 없어서 모험을 떠나던 중 코끼리 가족들을 만났습니다.




▲ 아주 오래전 만났었는데 반가워서 죽여줌.


예전에는 단순히 접속 보상이었는데, 그 덕분에 각종 악세 가격이 시세가 확 떨어졌었는데...



<에피소드4>


사막 용암족 사냥



▲ 어쩌다보니 용암족 퀘스트를 하게 되었는데 접근성이 떨어질 뿐이지 생각보다 몹 양도 많고 괜찮았음


잡아 오라는 퀘스트가 매우 많다...




▲ 창고에도 고어가 가득, 인벤에도 고어가 가득하다.


언제 저거 다하지...ㅋㅋ


기분이 좋으면서도 한숨나온다!





▲ PC방 상자에서 나온 때묻은 목걸이에서 시칠을 얻었다.


기분좋다아아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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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사랑하고, 게임에 많은 관심이 있는 한 남자의 Blog★ 다양한 게임에 대한 분석과 리뷰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각종 게임 소식,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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