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화혁명입니다.


이전의 리뷰에 이어서 히어로즈 랜덤 디펜스의 간단한 분석을 진행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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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사랑하고, 게임에 많은 관심이 있는 한 남자의 Blog★ 다양한 게임에 대한 분석과 리뷰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각종 게임 소식,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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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화혁명입니다.


최근에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게임인, 히어로즈 랜덤 디펜스를 간단히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게임의 이름은 히어로즈 랜덤 디펜스라고 불리우는 타이틀입니다.


▲ 한때 학생들 사이에서 열풍적이였던 워크래프트3 유즈맵 나루토 랜덤 디펜스(원피스 랜덤 디펜스)

 

  저의 학창시절(?) 친구들과 밤늦게까지 밤을 새워가며 하드모드 엔딩을 보겠다고 열심히 무한 반복하던 나루토 랜덤 디펜스(이하 나랜디)를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도 가끔씩 PC방에 가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게임인 '히어로즈 랜덤 디펜스'는 IP는 개발사 자체 개발이기 때문에 특별하게 유명 캐릭터가 등장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랜덤 디펜스의 핵심 재미요소들을 차용하면서 모바일 버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 어디서 많이 본 것은 기분 탓입니다.

 

수많은 영웅, 영웅들마다 붙어있는 별의 갯수...


유명한 RPG 게임들의 기본 컨셉과 비슷하다고 느껴지시나요?


누구든지 조합만 잘한다면 6성 영웅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간략하게 히어로즈 랜덤 디펜스가 어떤 게임인지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고 플레이 방식과 장단점을 조사해봤습니다.




타이틀

 히어로즈 랜덤 디펜스 [Heros Random Defence]

제작사

 허니잼 게임즈[HONEY JAM GAMES]

발매일

 2016년 3월 7일

장르

 RPG / 디펜스 

플랫폼

 Android / IOS

핵심컨셉

 랜덤으로 주어지는 영웅들을 조합하여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하라!




▲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1


매 웨이브 시작 시 8개의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전사, 법사, 도적, 궁수, 격투가, 사제, 정령, 메카닉처럼 이름도 명확하게 떨어지고 이해하기도 쉽습니다. 

이렇게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조합하여 매 웨이브마다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것이 주 플레이 목적입니다.



▲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2


조합뿐만 아니라, 몬스터를 잡아서 얻은 자원을 바탕으로 공격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조합의 경우에도 조합표를 외우지 않더라도 조합표가 나와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1성 캐릭터만 많으면 좋을 수도 있지만, 캐릭터 생성 제한도 있으며, 등급이 높은 영웅 캐릭터의 경우에는 특별한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더 원활하게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3


10웨이브마다 보스(BOSS)가 등장합니다.

이때, 강한 캐릭터들을 그룹으로 지정하여 일명 '일점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상위 조합 캐릭터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초반 플레이에서는 기본적인 강화나 과금이 필요없을 정도로 스테이지 레벨 디자인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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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롤러코스터 타이쿤4 MOBILE [RollerCoasterTycoon4 Mobile]

제작사

 Atari, Inc.

발매일

 2014년 4월 10일

장르

 경영 시뮬레이션[SNG]

플랫폼

 Android / IOS

핵심컨셉

 놀이동산을 직접 운영하고 건설하라!


 리뷰에 앞서서 한가지 추억을 회상하고자 합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1은 희대의 명작이었다.

 

 필자의 어린시절 함께했던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 어머니와 함께 마트에 가서 게임 코너에 쏙 들어가 있었던 각종 게임들 중에서 유독 눈에 띄었던 게임 롤러코스터1. 엄마를 억지로 졸라 이거 사주면 공부 열심히 하겠다고 거짓말까지 쳐가면서 게임 시디를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초등학생때 메이플스토리 조차 렉이 걸려 잘 돌아가지 않던 저희 집 컴퓨터 성능에서 롤러코스터1 만큼은 쌩쌩 돌아갑니다. 미션을 하나씩 받아가면서 목표를 달성하더라도 그 동안 꾸며놓고 지어놓은 놀이동산이 아까워서 끝까지 붙잡고하고 있기도 했습니다. 일요일 아침 밥을 먹고 미션을 시작하면 저녁밥을 먹을 때까지 타임머신이라도 탄 듯 붙잡고 늘어졌던 게임이었습니다. 거기에다 당시엔 에디터도 몰라서 순수하게 했었습니다. (언제부턴가 에디터를 사용해서 미션을 쉽게 깨기도 했던...)

 

[사진]

롤러코스터 타이쿤2에서는 다양한 꾸미기 기능이 늘어나면서 공원만 꾸미기로 시간 다보냈다.

 

[사진]

롤러코스터 타이쿤3 에서는 탑승체험기능이 한 획을 그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2, 롤러코스터 타이쿤3 등 다양한 시리즈로 이어져 오면서 대작의 뒤를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제게 경영 시뮬레이션 계열의 게임을 제 나름대로 리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갑작스럽게 떠올라 핸드폰을 만지작 하다보니 모바일 시장에서도 롤러코스터 타이쿤이 있었습니다.



처음 롤러코스터 타이쿤 모바일 버전을 봤을땐 무려 "500만 다운로드 수"에 놀랐다.

 

 아무리 모바일 게임을 주로 즐기지 않고, 게임에 관심이 적어졌던 시기였지만 이 게임이 있었다는 사실을 왜 몰랐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전 결국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게임을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게임의 소개는 간단했습니다. 이미 전작을 알고있기도 했고, 단지 모바일 환경에서 플레이한다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전작들과 동일하게 '놀이동산을 경영하고 자신만의 놀이동산을 건설하라!' 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롤러코스터 타이쿤 4 모바일 메인 화면

 #타이틀 배경 화면

 첫 로딩 화면입니다. 그림만 봐도 당장 놀이동산에 가고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그리고 전작에서 느꼈던 감동과 희열이 떠오릅니다. 사람들이 내 놀이동산에 놀러와서 즐거워 하는 모습과 내 마음대로 놀이동산을 꾸미는 재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더 만들어 주는 메인 화면이었습니다.

 

+ 분석 내용 

 타이틀과 메인 배경이 얼마나 유저들에게 기대감을 가지게 하고 그에 걸맞는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면 더 좋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화려한 타이틀 배경이었지만 정작 속을 들여다보면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없다면 만족감은 2배로 떨어지게 될 것 입니다.

 

 

 

▲ 롤러코스터 타이쿤 4 모바일 튜토리얼 시작

 

#튜토리얼의 시작

 미모(?)의 캐릭터가 게임을 시작하면서 게임의 명확한 목표를 처음부터 제시합니다. 이어서 어떻게 건물을 건설하는지 돈은 어떻게 벌 수 있는지 하나하나 상세하게 알려주기도 합니다.

 

+ 분석 내용

 일단 시작부터 목표를 제시해 준다는 것은 좋았습니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컨셉에서부터 예상하고 있었지만 다른 게임의 튜토리얼 과정에서도 고려해볼만한 구성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국내 게임위주로 플레이하고 타이쿤 계열의 게임은 최근 분석을 제대로 해보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 주요 핵심 기능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따라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 돈을 버는 수단은 무엇인지 명확히 설명하고, 건물을 짓는 방법도 알려준다.

 

#튜토리얼의 내용

 튜토리얼은 유저들이 이 게임에 쉽게 적응하게 하기 위해서 진행하는 간단한 기능들을 설명해주는 기능입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4 모바일에서도 그 점은 잘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전작을 이미 플레이 했었지만, 모바일 환경이라는 다른 환경도 있었기 때문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분석 내용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꼭 필요한 내용들로만 구성된 튜토리얼은 게임 진행에 큰 방해를 받지 않았으며 역시 마찬가지로 결론을 먼저 설명하고 기능을 따라해보는 구조는 나름대로 색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게임에서 등장하는 텍스트는 잘 읽히지 않는 경향이 있어서 실제 게임을 플레이할 때는 어떤 글자가 지나갔는지 놓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 핵심 기능

 튜토리얼에서 설명해주는 것들은 게임의 핵심 기능들을 설명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장르 : 경영 시뮬레이션

● 기능 도출 1차 : 경영을 위해선 자금이 필요하다. →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의 핵심 : 돈[코인]

● 기능 도출 2차 : 코인(게임머니), 티켓(수익모델), 행복도(추가요소)

○ 코인의 기능 : 코인를 이용하여 다양한 행동을 할 수 있다. [핵심 콘텐츠1]

→ 코인을 얻을 수 있는 방법 : 놀이공원 입장료, 음식 판매 등

○ 티켓의 기능 : 티켓을 이용하여 더 다양한 행동을 할 수 있다. [핵심 콘텐츠2]

→ 티켓을 얻을 수 있는 방법 : 레벨업, 퀘스트 달성, 결제

○ 행복도의 기능 : 손님들의 행복도가 높을수록 공원의 가치가 높아지고 손님들이 많아진다. [핵심 콘텐츠3]

→ 행복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 : 다양한 놀이기구, 꾸미기

= 핵심 정리 :  무엇을 - 건물을 / 어떻게 - 짓는다 / 왜 - 돈을 벌기 위해서, 다른 건물을 짓기 위해서  

 

 

 

▲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핵심 기능은 역시 롤러코스터 건설하기!

 

 

 

▲ 튜토리얼에서 짓는 롤러코스터는 매우 간단하지만 기본기를 익힐 수 있다.

 

#롤러코스터 건설하기

 롤러코스터를 짓는 것도 모바일 환경에서 쉽게 지을 수 있도록 UI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튜토리얼에서 하게되는 롤러코스터 건설은 매우 간단하게 끝납니다.

 

 

▲ 튜토리얼을 끝내고 공원의 이름을 짓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해보자.

 

 

 

▲ 튜토리얼을 마친 공원의 모습

 

 

#튜토리얼을 마치면서

 튜토리얼은 말그대로 게임을 진행하기 위한 핵심 기능만을 간단하게 설명해주고 끝이납니다. 각종 음식점과 업소를 건설하고, 롤러코스터를 건설하고, 각종 놀이기구를 원하는 곳에 배치해보면서 어떤 게임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 롤러코스터의 이름변경과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 놀이기구의 설명이 툴팁으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 건물을 업그레이드하고 건설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본격적인 시작과 모바일 환경의 한계

 이 게임을 본격적으로 플레이하면서 느꼈던 감정은 답답하다는 것이였습니다. 기존의 PC버전인 롤러코스터 타이쿤과 환경자체도 다를 뿐더러 수익모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게임 자체가 매우 느린편이었습니다. PC버전에서는 놀이기구를 건설하고 입구와 출구를 건설하고 길을 이어주면 끝이었지만, 모바일 환경에서는 건설시간이 따로 존재하여 완성되기까지 한참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모바일 환경에서의 수익모델이 이런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결제를 요구하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물론 레벨업과 퀘스트를 달성하면서 얻게되는 티켓으로 몇번은 빠르게 진행이 되겠지만, 그것도 잠시뿐일겁니다.

 

 

▲ 게임 속 재화인 코인을 얻기 위해서는 각종 음식점과 업소를 건설하여야 한다.

 

#운영한다고 느껴지지 않는 콘텐츠 구성, 비교하고 싶지 않아도 비교하게된다.

  PC버전 롤러코스터 타이쿤에서는 직접 아이스크림 가게의 아이스크림 가격을 조정하고, 놀이기구의 이용료 또는 놀이공원 입장료 등을 직접 조정하여 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 손님들이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면, 조금 높이기도 하고, 비싸다고 이용하지 않는다면 조금 가격을 내리거나 방법이 다양했습니다. 미화원, 기술공 등에게 월급을 주면서 적절한 인원수의 직원들도 관리했습니다.

 

 계속 PC버전의 롤러코스터 타이쿤과 비교를 하게 되는데 어쩔수가 없습니다. 모바일의 한계라고도 느껴지지만, 롤러코스터 타이쿤4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직접 놀이공원을 운영한다고 느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타이쿤 게임의 진정한 재미라면 직접 매장을 운영하고 요리를 만들다던가 직원들을 운영하는 등 해야합니다. 하지만 롤러코스터 타이쿤4 모바일의 경우에는 그저 단순히 돈을 벌어서 새로운 건물을 짓고 놀이공원을 꾸미는 것이 전부입니다.

 

 

▲ 튜토리얼에서 지었던 롤러코스터를 다시 지어봤다. 하지만 단순히 롤러코스터를 짓고, 건물을 꾸미는게 전부다.

 

#비교하고 싶지 않아도 계속 비교하게된다.

  롤러코스터 타이쿤4 모바일에서는 시간과 레벨에 따른 제약이 매우 많습니다. 대기줄을 만들어주고 싶어도 레벨이 부족하다면서 지을 수 없습니다. 새로운 놀이기구를 만들어주고싶어도 레벨이 부족합니다. 새로운 놀이기구를 건설할 수 있어도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한마디로 제약조건이 매우 많다는 것입니다.

 

 PC버전에서는 단순히 연구가 되지 않거나 돈이 부족해서 새로운 놀이기구를 사용하지 못했을 뿐이지 이런식으로 제약을 걸어두어서 유저로서 매우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게다가 각종 환경들도 제약이 많았습니다. 길을 이어주고 싶어도 레벨이 낮을때 사용할 수 있는 도로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돌려돌려 돌림판이 가능한 이벤트성 건물도 있었다.

 

 

 

▲ 나름대로 열심히 건물들을 지어봤는데, 운영보단 그냥 건물을 짓고, 돈을 버는 것 이외에는 할 수 있는게 없었다.


#운영하는 게임이 아니라 단순히 꾸미는 게임

  게임 개발자들에게는 매우 미안한 말이지만, 롤러코스터 타이쿤4 모바일의 플레이는 운영하는 게임이 아니라 단순히 꾸미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필자의 과거의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리게 했었지만, 그것이 전부였습니다. 돈을 모아서 새로운 건물을 짓고 더 큰 돈을 벌거나 행복도를 올려주는 놀이기구를 건설합니다. 길을 굳이 만들지 않아도 손님들은 놀이기구를 이용하고, 대기열을 만들지 않아도 놀이기구는 제대로 돌아갑니다.

 

#모바일 게임은 짧은시간 유저들을 현혹시켜야 한다. 하지만 성취하지 못했다.

 개인적으로는 모바일 환경에서의 수익구조라는 한계와 플레이 환경의 차이 때문에 발생한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각종 제약이 많은것은 어쩔수 없다고 치더라도 조금은 운영한다는 맛을 살려줬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게임에 대한 눈이 높아졌을 수도 있습니다.

 

#전작 보다 나은 후속작은 없다. 단순히 게임 플랫폼 환경의 차이였나?

 성공한 게임의 후속작을 개발한다고 하였을 때, 전작 게임의 핵심 재미와 핵심 시스템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파악하고 그 시스템에서 어떤 추가요소가 있어야 하는지, 새로운 환경에서는 어떻게 구현해내야 하는지를 더 고민했어야 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차라리 롤러코스터 타이쿤1을 다시 해보는게 더 공부가 되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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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주관적인 견해가 섞여있기 때문에 분석과 평가는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슈퍼스타 테니스!

진정한 모바일 테니스 게임이 등장했다!


- 지난 포스팅 바로가기 -

"슈퍼스타 테니스 1일차 플레이 분석&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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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화혁명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게임은 모바일 게임 '슈퍼스타 테니스'라는 게임을 가지고 포스팅하겠습니다.


2016년 1월 12일 화요일


모바일 게임 슈퍼스타 테니스를 2일차 플레이를 진행했습니다.


슈퍼스타 테니스

유일한 모바일 테니스 게임의 왕좌!



지난 시간, 슈퍼스타 테니스를 본격적으로 설치하고, 플레이를 진행했다. 




여기까지는 어려움 없이, 한 포인트도 주지않고 승리하는 것에 목표를 가지고 플레이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쉽지않은 경기가 펼쳐졌다. 


"루키 티리악은, 갑자기 코트 안쪽으로 들어오며 코트를 좌우로 흔들며 내 흐름을 끊어버렸다."


지금까지 AI에 없는 패턴이여서 많이 당황했다.



그래서 승리의 성취감은 더욱 높았으나, 별3개를 달성하지 못한 아쉬움도 남았다.



"2일차가 되면서, 새로운 무료 선수 뽑기를 했지만, 좋은 선수는 나오지 않았다."


P.S 애초에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퀘스트를 완료하면서 진행하니 금방금방 진행되었다.


"이런것이 '몰입도'를 올리는데 충분히 역할을 했을 것이라 본다."


물론, 주로 월드 투어로 게임을 진행해서 몇가지 퀘스트는 완료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말이다.




퀘스트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당장의 승부의 결과 뿐만 아니라 일정한 보상이 있었기에 승리를 원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지역 보상 시스템 몰입도를 올리는데 충분히 역할을 했을 것이라 본다."




아래에 소개하겠지만, 아무래도 선수가 점점 늘어나는 가운데 팀 관리를 어떻게 할까 고민도 했었다.


처음에는 "한 가지 선수만 쓰는데, 왜 다른 선수가 필요하지?" 생각했다.



새로운 선수를 사용하긴 했지만, 기존의 캐릭터가 레벨이 더 높고 스킬도 많았다.


결국, 다시 세레나라는 캐릭터를 이용해서 월드투어에 나선다.




처음에 별3개로 모두 클리어하겠다는 목표는 멀리 떠나버렸다.


"이제는 승리도 쉽지가 않았다."


게임을 계속 플레이하면서 포인트를 쉽게 따내는법, 컨트롤을 좀 더 신경써야 되는 부분이 생겨났다.



그래도 앞서 언급했던, 월드 투어 시스템과 지역 보상퀘스트 보상으로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다.



이제 팀 레벨업도 조금씩 느려지고,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자원인 에너지도 부족했다.


더불어 캐릭터의 성장도 느려지니 컨디션 회복도 잘 안되니, 다른 선수를 써야하는 상황도 나타나게 되었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슈퍼스타 테니스의 컨텐츠들이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플레이 구조라고 생각하게 됬다."


에너지 =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소모되는 자원

◈ 플레이 1회당 에너지 5를 소모하는데, 팀 레벨업을 하면 모두 꽉 채워준다.

캐시로 에너지를 구매 가능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찬다.


컨디션 = 한 캐릭터가 게임을 플레하는데 소모되는 자원 

◈ 약 2게임 정도를 플레이하면 컨디션이 낮아져, 다음 경기에 문제가 생긴다. 

◈ 다른 캐릭터를 사용해서 경기를 계속 진행할 수 있다. (물론, 에너지가 많다면 말이다.)

◈ 다른 캐릭터로 경기를 진행하면, 기존의 캐릭터는 컨디션이 조금 회복된다. (다른 캐릭터도 성장시켜야 하는 이유!)

◈ 캐릭터가 레벨업을 하면 컨디션이 모두 회복되기 때문에 다음 경기에 바로 출전이 가능하다.


경기의 승리패배

◈ 승리 시 팀 경험치와 캐릭터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 승리 시 해당 지역의 보상과 추가 골드를 획득 할 수 있다.

 단 패배 시 에너지를 소모하지만,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더 높은 승률을 얻기 위해서 필요한 것

캐릭터의 육성 : 능력치, 스킬포인트를 투자하여 더 좋은 선수로 성장시킨다. (더 좋은 등급의 선수를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

장비 아이템 : 캐릭터의 장비를 강화하여 추가적인 능력치를 부여받을 수 있다.

컨트롤 : 빠른 반응속도와 발빠른 캐릭터 이동, 센스있는 타구 강도 조절 등 캐릭터와 장비와 더불어 컨트롤까지 좋으면 금상첨화!

골드와 코인 : 육성과 강화에 필요한 기초적인 소모 자원으로 꼭 필요하다.


여기까지 2일차 플레이의 조사가 끝이 났다. 


이제는 어느정도 게임의 본격적인 플레이 단계에 접어든 기분이 들었다.


너무 쉽지도 그렇다고 너무 어렵지도 않은 단계! 



2일차 포스팅은 마지막으로


게임을 본격적으로 즐겼을 때의 느낌을 요약하자면 이렇다.


"기초는 단순하게, 마스터는 어렵게!"


게임을 본누구나 쉽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편안한 화면구성과 쉬운 조작법으로 다가갔다.

하지만, 게임을 본격적으로 플레이하기 시작하니, 만만치가 않았다. 조금 더 세밀하고 정교한 컨트롤이 필요하다고 느껴졌다. 



"전략적인 팀관리!"


주요 캐릭터로 플레이를 하면서, 컨디션이 떨어지면 더이상의 경기 출전이 어려워진다. (패배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다른 캐릭터도 육성하면서, 전략적인 팀관리가 필요하다.



여러분들도 한번 테니스의 세계로 빠져보는것이 어떠한가?


매우 간단하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당신도 테니스 세계 챔피언이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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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모바일 테니스 게임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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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화혁명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게임은 모바일 게임 '슈퍼스타 테니스'라는 게임을 가지고 포스팅하겠습니다.


2016년 1월 11일 월요일


모바일 게임 슈퍼스타 테니스를 플레이했습니다.


슈퍼스타 테니스

유일한 모바일 테니스 게임의 왕좌!



여기까지 1일차 플레이의 조사가 끝이 났다. 


게임을 계속해서 붙잡고 있을 수는 없기때문에 약 2~3시간정도 플레이를 해보고 플레이에 대한 정보를 요약해보았다.



아래는 플레이 동영상을 몇가지 찍어보았다.


1# 슈퍼스타 테니스 '세레나' 리그 모드 플레이 동영상


2# 슈퍼스타 테니스 이벤트 매치 플레이 동영상


3# 슈퍼스타 테니스 다양한 시점을 변경하는 게임 화면


마지막으로


게임을 잠깐 즐겼을 때의 느낌을 요약하자면 이렇다.


"매우 깔끔한 그래픽으로 실제 테니스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냈다."


"쉽고 간단하게 배울 수 있지만, 세밀한 컨트롤과 실력을 쌓아야 한다."


"캐릭터의 성장과 특별한 선수 카드 등 RPG적 요소도 잘 갖추고 있는 스포츠 게임!"


"신경을 많이 쓴 커스터마이징! 깔끔한 UI와 시스템 구성!"


"다른 유저들과 즐길 수 있는 대전 모드!"



"게임 개발에 많은 신경을 썼다는 것이 느껴지는 게임이었다."



어느 정도 플레이를 하고 난 이후에는 더 전략적이고 교묘한 전술을 사용하는 적이 등장하면서 필자를 괴롭혔다. 


조금 더 게임을 더 플레이 해보고 놓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다음 포스팅에서 내용을 다루도록 하겠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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